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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 : 독거어르신 - 한씨 할머니

나이 : 80 세

성별 : 여

한씨 할머니는 지하 단칸방에서 생활하며 폐지를 줍습니다. 한달 수익으론 월세와 공과금을 내기도 빠듯한 형편입니다. 할머니는 오늘도 혼자 외롭습니다. 대신 집 안은 넘치는 물건들로 가득합니다. 치워주겠다는 말에도 다 필요하고 비싼 것들이라며 손도 못 대게 하시는 할머니는 허한 마음을 물건들로 채우고 계신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.